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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리 로렌조가 직접 말하는 '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' 컬렉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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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리 로렌조가 직접 말하는 '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' 컬렉션




자레드 레토가 지난 피어 오브 갓 룩북에서 착용한 나이키 농구화의 출시가 임박했다.

맨 처음 유출된 회색 하이탑 모델과 최근 P.J. 터커가 농구 코트에서 신은 검은색 색상, 그리고 협업 에어 스카일론 II가 먼저 발매된다.

지난 2, 3년 동안 추진해온 나이키 x 피어 오브 갓 협업의 결과물은 두 종류의 스니커와 이에 어울리는 스포츠웨어로 구성됐다.

스포츠의 여러 장르 중 농구를 택한 두 브랜드는 농구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80, 90년대 나이키의 아카이브로 돌아가려 한다.

제리 로렌조는 어릴 적의 마이클 조던을 회상하며 그의 온, 오프 코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협업 컬렉션을 만들었다.

“요즘은 스포츠 선수들이 문화를 선두하기보다 유행을 따라가는 거 같다. 예전에는 반대였다.

나이키를 통해 다시 운동선수가 화제를 만드는 시대를 복기하고 싶다. 마치 나의 유년시절에 그랬던 것처럼.”

공식적으로 ‘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’으로 불리는 농구화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우선순위로 두고 제작됐다.

로렌조는 퍼포먼스 중심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조금 타협해야 했다고 전했다.

“생소한 디자인일지라도 그 낯선 인상이 주는 감정에 주목하고 싶었다.

마이클 조던의 에어 조던이 엄청난 붐을 일으킨 건 신발의 디자인이나 색상 때문이 아니라 난생 처음 보는 신발이었기 때문이다.” 로렌조의 말이다.

로렌조는 겸손한 태도를 곁들이며 나이키와의 협업에 대해 덧붙였다. “그저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뿐, 현역 디자이너 중 내가 절대로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

그래서 더 최선을 다하고, 새로운 걸 창조하려고 한다. 그러지 못하면 떠나는 게 맞다. 그래도 내년에 나이키와 또 다른 신발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.”




나이키 에어 FoG 1은 오는 12월 15일, 약 45만 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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