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작년에 블루마운틴 우븐 슈즈(블랙 글리터)를 선물 받아 지금까지 달게 신었습니다. 바닥은 닳고 닳았지만 우븐 겉등(?)은 멀쩡해서 수선하고 싶을 정도로 정이 들어 똑같은 신발을 사러 왔다가 이번에는 회색으로 구입했는데, 역시 딱 맞아서 기분 좋습니다. 브랜드 신뢰도가 최고로 상승한 김에 다른 신발도 맘놓고 구입했습니다.
좋은 신발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싶었습니다. 아마 평생 여름엔 우븐 슈즈를 신을 것 같습니다. 평생 잘 부탁드립니다~ 😘💖💖💖💖💖💖💖